꿀물 효능, 먹는법 부작용은?

배우 김희애 씨도 힘들 때마다 먹는다는 꿀!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 꿀물 효능, 먹는법 부작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흔히 아는 꿀이지만 꿀에 대해 제대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다뤄보았으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물 효능

민간요법에서 많이 활용되었던 꿀은 다양한 성분들이 존재하는데요. 소량의 화분, 고농도 당, 효소, 페놀류, 비타민과 같은 성분들로 구성됩니다. 대표적인 몸에 이로운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항균작용

2. 항바이러스

3. 항진균

4. 항종양

5. 염증 억제 효과

 

꿀 종류

사실 꿀의 효능보다도 꿀 종류를 알고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것 같다는 생각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꿀도 종류에 따라 몸에 좋은 보약이 되거나 아니면 설탕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계실까요?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꿀 종류부터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공급되는 꿀은 사양벌꿀, 천연벌꿀이 있습니다. 해외 꿀로는 뉴질랜드, 호주에서 많이 알려진 마누카꿀이 있구요. 아래 내용에서 각각 어떤 꿀들인지 종류와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양벌꿀

사양벌꿀은 꿀벌에 인위적으로 설탕을 먹이고 만든 가성비 좋은 벌꿀입니다.

 

천연벌꿀

반대로 천연벌꿀은 벌들이 자연에서 꽃에서 직접 수집하여 만든 꿀이에요. 그러하여 벌들이 어떤 꽃에서 채집하였냐에 따라 천연벌꿀의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대표적인 천연벌꿀 종류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유채꿀 – 제주도, 남부 지방 / 4월 초~5월 초 생산
  • 아카시아꿀 – 전국 / 5월 중순
  • 밤꿀 – 영, 호남, 경기도 등 전국 일원 6월 중순
  • 잡화꿀 – 전국 일원, 5월~9월
  • 싸리꿀 – 전국, 산간 지방 8월 중순

이 천연벌꿀 중에서도 인기 상품은 조금 더 맛이 부드러운 아카시아꿀과 잡화꿀이 대표적인 인기라고 하네요. 아래는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천연벌꿀 가격 정보 이오니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천연벌꿀

 

사양벌꿀 VS 천연벌꿀 어느 것이 좋을까?

그러면 우리는 사양벌꿀과 천연벌꿀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하면 좋을지 궁금하실 텐데요. 당연하겠지만 천연벌꿀이 사양벌꿀보다 몸에 좋은 비타민, 방향성 물질들이 많아 더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양벌꿀 VS 천연벌꿀 구별법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꿀 제품들 중에 뒷면 성분표에서 식품 유형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식품유형에서 사양벌꿀인지 천연벌꿀인지 보통 표기가 되어 있어요.

다만, 한 가지 안 좋게도 사양벌꿀을 천연벌꿀로 속여서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기 때문에 구별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사실상 육안으로는 전문가들도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꿀팁으로 천연벌꿀을 구매하실 때 “탄소동위원소비율”을 표기하는 제품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믿고 구매하시면 괜찮다고 하네요.

 

마누카꿀

마누카꿀은 호주, 뉴질랜드 지역의 마누카 나무 꽃에서 만들어지는 꽃꿀입니다. 마누카꿀에는 특히 항균작용이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기 좋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등급이 제품 표지에 표기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누카꿀에 들어 있는 항균물질인 MGO(메틸글리옥살) 함량에 따라 UMF라는 등급으로 나누게 되는데요. 두 가지 모두 제품 표지에 다음과 같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마누카꿀

 

  1. MGO 숫자+ -> 숫자는 1kg당 숫자 mg 만큼에 수치가 들어있다는 표시이며, 보장입니다.
  2. UMF 등급 -> 등급이 높을수록 MGO 수치가 높다는 증거

위에 MGO 및 UMF 등급이 높을수록 항균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증거이며, 건강에 유익하므로 가격도 당연히 더 비싸집니다. 이는 마누카꿀 제품 관련한 테스트 및 인증에 증거가 됨으로 마누카꿀 구입을 하신다면 꼭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꿀물 먹는 법





꿀 먹는 법에도 더 효과적으로 먹는 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꿀 그대로 섭취하셔도 좋지만 꿀물로 드시면 더 몸에 좋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섭취하시면 영양소 파괴 없이 효과적으로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랄게요.

 

1. 펄펄 끓는 물 No!

너무 온도가 높은 펄펄 끓는 물을 넣어 꿀물 섭취하게 되면 꿀의 성분이 파괴될 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바로 타서 먹기보다 40도씨 이하에 미지근한 물에 섭취하여 드시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2. 꿀 뜨는 수저에 물기 없는 수저 사용하기

꿀 통에 물이 들어가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건조한 상태에 수저를 사용하여 꿀을 뜨시기 바라겠습니다.

 

꿀 Q&A

 

1. 스테인리스 수저를 쓰면 안 된다?

스테인리스 수저를 쓰게 되면 꿀 성분에 영향을 주어 좋지 않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올바르지 않으며 잠깐 접촉으로 인한 꿀에 성분은 변하지 않다고 합니다.

 

2. 꿀을 오래 보관 시 하얗게 변색되고 굳는데 먹어도 되는 걸까요?

오래 보관 시 꿀이 하얗게 굳게 되어 상한 것으로 판단하실 수 있는데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포도당 성분이 높아 이런 현상이 발생되고 꿀 자체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꿀 부작용 및 주의사항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꿀의 대부분 성분은 달달한 포도당과 당류의 성분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기에 특히 당뇨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섭취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다른 당류를 생활 속에서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꿀까지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꽃과 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되겠으며, 절대로 1세 미만의 아이는 꿀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이 정도의 꿀 부작용 및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시면서 섭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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